영화에 대한 사전정보를 거의 안 가지고 나갔는데,
사랑에도 뭐 각자의 매뉴얼이 필요하다나...?
극장에 가서 티켓팅을 하고, 팜플렛을 받아서 보니 이탈리아 영화;;
빠른 이탈리아어에 초반엔 적응이 안되서 헤맸다는..-_ㅠ
영화는 4개의 스토리가 옴니버스식으로 진행된다.
처음에 왜 미성년자 관람불가 일까 궁금했었는데,
오프닝을 보면서 바로 아~ 하는 생각이 든다;;
모니카 벨루치라는 배우도 처음 알았는데, 참 예뻤다는.. ㅠㅠ
각각의 스토리들이 짧지만 나름 임팩트가 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4번째 스토리가 가장 재미있었던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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