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스타에서 안성기를 보고 나서 다시금 마이 뉴 파트너 에서 만나게 되네요
투캅스에서의 모습이랑 이번 영화에서나 제 시각에서는 그리 큰 차이는 없었지만 ...
단 용서 받는자의 역활를 하면서도 용서 하는자의 역활 어떻게 보면 그러한 모습이 아버지의 모습일까요
좋은 경찰이 되기 위해서는 좋은 아빠가 되기 힘들다.
가족에게 받는 상처가 다른 타인에게 받는 상처에 비 할 수 없듯이 가족에게 버림받는 사람은 가족아닌 그
누구에게도 그 상처를 치유 받기는 힘들지 않을까요
이래 저래 이번 영화에서 잠시나마 가족을 회상하게 하네요 ..
가족에 대한 불만이 있거나 가족의 화합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이 영화를 추천합니다.
가족은 끝없는 사랑과 용서의 반복이니까요
한번쯤은 웃는 연기 보다 한번도 웃지 않은 모습으로 영화를 찍고 싶다. 누가 한 말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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