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경찰이지만 집에서는 안좋은 아버지..
그래서 아들은 경찰이 되서 8년간 아버지를 안보게된다
그뒤 한 사건때문에 아버지가 있는 부산에 가게되고..
아버지로가 아닌 그냥 파트너로써 부하로서 다루게된다.
그리하여 부자가 함께 한사건을 다양하게 해결하게 되는데..
머 첨부터 중간까지는 흥미롭게 진행된다.
허나 중간부터 끝까지 어디서 본장면들이 수두룩..
그래도 왜 재밌는지 모르겠다.
아마 부자간의 아웅다웅 싸우는것과 나중에 감동때문일까..
계속 똑같은거 반복되지만..
그것이 이영화의 매력같다.
안성기의 진득한 연기를 맘껏볼수있는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