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그냥 드라마 한편을 본듯한..
그런 느낌이라고 할까..
그냥 평범한.. 나름 볼만한..
그리고 따뜻함을 주려고 한듯..
또 박용하.. 김현주의 옛모습을..
보니까.. 조금은 놀란..(?)
그의 반면 신선하고.. 상큼한..(?)
암튼간에.. 조금은 색 달랐던..
그리고 영화 제목처럼..
보고 나면.. 크리스마스가 떠오르는..
지금껏 살면서.. 그렇게 기억에 남는..
그런 크리스마스는 없었던것 같다..
그냥 어릴적.. 동생이랑 같이..
공연 보고 나서.. 명동 구경하고..
그렇게 서울 이곳 저곳을 방황하며..
하루를 보낸..
그리고 나서 첫 기차를 타고선..
집에 내려왔던..
그밖에는 특별한 기억은 없는..
나도 이 영화에서 처럼..
무언가.. 특별한.. 크리스마스가..
있었으면 좋겠다..
아무래도.. 요번에 한번 기대를..
해 봐야할듯..;;
고럼 여기서 이만 총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