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수술중 각성"이라는 새로운 소재로 나온 영화라 처음에 너무나 관심깊게 보게된 영화였다..
수술중에 각성한 '나상우'란 한 소년에서부터 시작되고..
세월이 흘러 이와 연관된 4명이 모이면서 여러 사건 사고가 생기게 되면서 영화는 그들의 여러가지
모습들을 보여주지만.. 진짜 누가 범인인지를 알수없게 오히려 혼란속으로 관객을 밀어넣는다..
과연 누가 나상우인가.. 돌아온 나상우.. 그는 주변에 있다..
반전의 반전이 거듭된 정말 깔끔한 스릴러였다..
어린이의 섬뜩한 표정과 누가 정말 범인인지 모를정도의 혼란스러움....
영화가 진행되면서 내 감정의 변화가 서서히 진행되었다..
아내의 죽음.. 사랑하는 아내의 죽음... 그것과 연관된 나상우.....
그로 인해 난 눈물을 보이게 되었고.. 너무나 안타까워하며 본 영화...
조금만 홍보가 잘됬었다면.. 좋았을 법한 영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