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당과 민주당(맞나?)의 전쟁이 있었던때..
공산당원인 주인공은 한참의 격전지에 와있다
다른 군대를 지키기위해 그와 부하들은 한곳에서 적을 막는.
그리고 집결호나팔 소리가 들릴때까지 지키는 임무를 갖고..
첨에는 잘막았지만 점차 지키기가 힘들어지는 이때에도
집결호 소리가 안들리고..
끝내 다전멸하게 되고 주인공만 살아남는다..
그뒤 자신들의 흔적을 찾으려 애쓰는데..
이영화는 그야말로 태극기휘날리며를 중국버전으로 보는느낌이다
그야말로 스펙타클한 이야기가 중반까지 펼쳐지다가
그뒤에 감동적이랄까 그런것들이 교차하게 되는..
이런 영화다
공산주의이야기라 조금 불편할수 있는 영화지만..
전쟁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렇지도 않을거란 생각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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