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무니 없는 내용으로 영화를 찍는다 해도 뭐라 할 사람은 없을것은 분명한데...
영화 자체가 너무나도 어의 없고 황당함의 그 자체라서 뭐라 말을 해야 하는지도 모를 그런 영화인듯 하다.
수많은 연예인들을 데려다 놓고 이런 영화에 출연 시키면 그 수많은 가수들이 좋아 했을것이라고 생각을 했을까?
단지 이 당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수많은 연예인들 때문에 그들을 영화로 보기 위해 몰려돈 중학생, 초등학생, 고등학생 돈을 뺏어서 뱃속을 챙기는 술책으로 밖에는 보이지가 않는다.
아무리 연출자라 해도 영화를 찍는 중간 중간에 " 이 영화 이런 느낌이면 안되는데" 라는 생각이 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또한 지을수가 없다.
그리고 영화가 다 완성되고 그들 스스로가 영화를 보면서 과연 어떤 느낌이었을가 하는 생각도 절로 든다.
흥행을 논하기 전에 영화의 기초부터 다시 딲아야 할 연출자, 제작자 라고 생각이 드는것은 이 영화가 처음이었던 것 같다.
그냥 단지 돈벌이 수단의 영화라 해도 기초가 튼튼해야 그래도 봐줄만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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