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이야.. 이 영화.. 역시..
사정봉이라는 배우 때문에..
알게 되서.. 보게 된..
그리고 여기 주인공으로 나오는..
진혁신이라는 배우랑.. 사정봉이라는 배우랑은..
누구보다 친한 사이이고..
또 장백지는 사정봉의 부인이기도 하고 말이다..
요즘 안좋은일에(?) 연류되는 바람에..
둘의 사이는 별로 좋지 않지만 말이다..
암튼간에.. 이 영화에서는 사랑이란 무엇인가를..
누구보다.. 섬세하게 표현한 그런 영화라고 할까..
여자의 마음을 잘 표현한..
아직 사랑이라는것을 못해봐서 잘은 모르겠지만..
사랑이라는것은.. 개인적인 생각으로 봐서는..
서로가 서로를 생각하면서 챙겨주고 믿어주는..
그런 동반자 같은것이 아닐까.. 같이 가는..
그래서 이런 마음이 확고하다면.. 결혼도 하는..
그런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말이다..
암튼 사랑은 어려운것 같다..
아무래도..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일이니까..
고럼 여기서 이만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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