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기억하기론 최악의 영화중에는 여러편의 영화들이 있겠지만, 그중에 개그맨 서세원이 제작한 영화 긴급명령18호 던가? 아무튼 그런 아주 이상한 영화.. 그리고 이 영화 제니 주노가 아닐까 싶다.
물론 여교수의 은밀한 유혹도 너무나도 어처구니 없는 영화 였기는 하지만, 그 영화를 보고 달리 보는 사람이 있을것이기에 뭐라 말하지는 않겠지만, 도돼체 제니 주노에서 보여주고 싶은 의도가 무엇인지 심히 알고 싶을뿐이다.
그냥 단지 이 영화의 전작이라고 말할수 있는 어린신부의 성공에 힘입어 또다시 애들 데리고 장난치며 말같지는 않은 구성으로 영화 찍어 놓고 아이들의 임신을 사회 이슈화 시켜서 성공 할려는 지나치고 과한 욕심이 아닐까?
미성년자 임신을 그릴려면 사회적 문제를 잘 그려지게 만들던가.. 이것을 상업화 전략으로 만든다고 누가 " 우와 이영화 진짜 재미있어" 라고 말할수 있는 사람이 있는지 의심 스럽다.
영화를 제대로 찍고 나서 사회이슈를 시키던가.
현실성과는 완전 동 떨어진 상상속의 나라에서 감독혼자만의 상상속의 대사를 집어 넣고 이것을 관객들에게 잘 그리고 재밌게 봐달라고 하면 진정 관객들은 좋아 할것이라고 착각한 감독의 문제가 아닐까 싶다.
최악의 쓰레기 영화중 한편, 더이상 이런 영화가 나오지 않길 바랄 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