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와 초콜릿 공장에서 보여줬던 상큼하고 풋풋한 모습을 어거스트러쉬에서도 볼수있어서 참 다행이었다~
음악과 스토리가 함께 어우러져 잔잔한 감동을 주는 영화엿다.
처음 영화볼때 구혜선이 나온다고 하여 조금 집중하여서 봤다......그래서 구혜선을 봤지만//개인적으로 구혜선을 좋아했는데 너무 짧아서 아쉬운감이 이었다. 구혜선을 찾으려고 집중하였던것이 나도모르게 영화전체에 집중하여서 아름다운 음악과 멋진 스토리 내 눈과 귀와 마음 모든것을 만족시켜주었던 영화이다!
완벽한 결말을 보여주지않고 미래를 예시해주는 마지막 장면이었다. 그래서 더욱 좋았던것 같다!
고아원에서 자라 생활을하고 어린나이에 힘들고 어려운일들을 겪었지만 너무나도 씩씩하고 당당한 남자 주인공의 모습이 정말 영화속에서나 존재할것같다는 비현실적인 모습도 있지만 그것도 영화에서만 보여줄수있는것이기 때문에 그런 설정들이 더욱 내 마음속깊이 와닿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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