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갠적으로는 나름 괜찮았던..
물론 야하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이해하기 힘든 그런..
영화일수 있지만..
한편으로 생각하면 그럴수도 있겠다..
싶은 그런 생각도 든다..
자신과 결혼할 여자의 언니를 사랑한다..
가능성이 아예 없는것 아니니까..
그치만 그사람은 이미 결혼도 한 상태고..
자식도 있는 유부녀고..
그 남자는 한참 어린 남자..
그리고 조금있음 결혼할 여자도 있고..
그런 상황에서 그렇게 된다라는게..
어떻게 보면 납득이 안될수 있겠다..
근데 여전히 결혼을 해도..
여자는 여자인것 같다..
남자한테 관심받고 사랑받고 싶은..
근데 극중에 이미숙은 그렇치 못한..
남편은 늘 돈벌어다 주고..
그러면 자신의 역할을 다 한줄 아는..
근데 그 남자는 자신을 여자도 대해주고..
나의 마음을 헤아려 주는..
솔직히.. 야하기도 야했지만..
나름 그런 사랑도 존중을 해줘야된다고 본다..
그리고 나름 이뻤던.. 결과는 좋치 않았지마 말이다..
그냥 그런 생각이 들어서 글을 남겨본다..
고럼 여기서 이만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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