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국사의 전설....
어째 사실인듯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음...이건 중독이 되어버린걸까~? 아님...잠시 다녀왔던 석굴암의 글귀가 기억의 잔재로 남아서였을까~?
일단...벚꽃이 필즈음...다시금 석굴암을 찾아가보면 알게 되겠지요~?
헤헤~~
올 봄 벚꽃 나들이로 경주 낙찰^^
사기꾼과...도둑이 만나다...ㅋ
설정 자체만으로도 어떤 영화일지 기대만땅^^
생각보다 많지 않은 씬들...
음..아마도 코미디물이었기에 주연의 연기보다는 조연쪽으로 많은 부분들이 치우치지 않았을까 싶다.
사기꾼과 도둑의 활약을 나름 기대했건만...그 부분들은 많은 부분 삭제됨이 아쉬웠었더랬구,....대신^^
성동일 & 요리사분...^^
정말 대단했습니다..
ㅋ
마지막으로 갈 즈음...
일장기 때어내는 장면 압권이었구요....ㅋ
계속되어지는 표정의 압박....정말 많이 웃었더랍니다^^
ㅎㅎㅎ
또 그 많은 두꺼비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도 웃음이...^^
헤헤~~
생각없이 보기에 참 좋은 영화였구요~~
하루를 참 큰 웃음으로 마감하게 해준 영화였답니다~
음 작품성은 잘 모르겠더이다~
허나....
음..
대박칠 재미는 아니었으나...작은 웃음이 물씬 풍기는 그런 영화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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