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치를 넘어선 원스어폰어타임~

설연휴 전에 정말 정말 재미있고 코믹한 한국 영화 한 편

감상하게 되어서 기분이 좋네요~ㅋㅋ

영화관 나오면서 정말 "자알~ 봤다~"라고 말 할 정도..ㅋㅋ

전 원래 한국 코미디는 왠만하면 재미없다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었는데..

원스어폰어타임을 보면서

한국 액션/코미디 영화도 정말 잘만들면 재미있구나~

하고 깨달았죠..^^;;

이번 코미디는 다른 영화와는 달리 뭔가 있어보이는 코미디라고나 할까..

조연배우들의 멋진 코믹연기가 돋보였죠..

2시간동안 지루할 법한 영화를 2시간이 지나는 것도 모르게 만들었다고 생각해요..ㅋㅋ

그리고 박용우의 치밀함과 은근한 카리스마~

이보영의 또 다른 매력~

볼거리가 많은 영화였다고 생각해요~

액션/코미디인 한국 영화이니 만큼 성공했으면 좋겠고요~

많이들 보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