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째연애중인 당사자들은, 참 지겹고 별 느낌없지만,
보는 저는 설레였어요.^-^ㅋㅋ
시나리오나 뭐 여러가지 온갖것들이
그리 완벽하고 높은 퀄리티라고는 생각지않지만,
참 재밌었어요.
아마도, 캐스팅이 적절한 것 같아요.ㅎ
김하늘 진짜 마르고. 이쁘고
윤계상이_ 스타일이나 모나 너무 멋있어가지고
원래 좋아하진 않았는데ㅡ 이거 보고 반했어요요요^-^;
영화에 나오는
공간의 인테리어도 좋아가지고
집,공간 이런 것들이 진짜 괜찮았던 것 같아요.ㅎ
연애,,
익숙함, 좋은 것 같아요.
저도 저런 익숙함을 가진
그런 연애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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