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많은 리뷰를 살펴보거나..직접 본 느낌에 의하면
무어랄까...커다란 감동을 느끼진 못했던거 같다...
일단 우리나라에서 드문 입양이라는 점을 시작으로...
저런 아이는 그저 우리사회에서는 도태되어지기 마련이다.
아무도 신경써 주지 않는...하지만 미국이라는 사회에서는 큰 공감을 줄수는 있겠지만..
아무튼 아이의 톡특한 시각과 그걸 이해하려는 어른의 절묘한 공감이 이영화에 포인트겠지만..
내가 이해하기에는 너무 어려웠을지도 모른다.
스무살 중반으로 현실을 너무도 실감나게 느끼고 있는 나에게는 어린아이의 비현실성과 중년에 넉넉함만이
남을 뿐이였다...
하지만 가장 크게 기억에 남는 대사는 역시나...
"10개 중 3개만 쳐도 훌륭하며 그것보다 아주 조금만 아~~주 조금만 더 잘치면 슈퍼스타가 될수있다"였다.
요점정리해 인생에서 성공이란 아주아주 가능성있으니 해볼만 하다는것이랄까??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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