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강한 느낌은 아니여도 느낌이 있는 영화인 것 같다...
안타까운 것은 번역을 하다보니 원작에서 재미있는 부분이 아무래도 줄어들었다는 것...^^
음악도 좋고 화려하지 않지만 강한 느낌도 있고, 번역만 잘되면~^^
주인공 연기도 좋고, 정말 즐거운 영화였다~^^
과연 이 영화가 성공할지는... 아무래도 미국 정서를 좀 알아야 할듯~^^
물론 이해 안되는 부분이 있긴하다... 아이를 입양하는 부부의 문제점이 잘 보이지 않는다는 것... 하지만 그정도는 봐줘야지~^^
이 영화가 아이의 성장을 보여주는 영화인지 잘은 모르겠다... 하지만 이 영화를 통해 즐거움을 많이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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