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보 마이 라이프...
제목만으로도 너무 끌렸던 영화...
중년의 음악 밴드가 들려줄 음악에 대한 기대도 아주 컸다...
그리고 개봉 당시 이 영화는 즐거운 인생과 비교되며 즐거운 인생보다 훨씬 못한 흐앵과 평가를 받은 것 같았다...
그리고 현재 평점은 7점을 살짝 넘긴 7.1...
평점 7.1이 적당해 보인다...
소재가 좋으니까...
이 영화 정도면 7점대는 받을만 하다...
다만 소재에 비해 표현력은 뭔가 약해 보인다.
그리고 스토리 전개가 너무 평범하다...
조금은 지루하게 느껴질만큼...
그리고 중년 밴드의 음악의 비중은 아주 낮다...
멋진 음악 들으려고 기대하고 본 사람이라면 노래 부르는 장면이 별로 없음에 아무래도 좀 실망스러울 것이다...
좋은 소재의 평범한 영화...
그 정도로 말하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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