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난리가 났다는 영화.
하지만 난 도대체 이유를 모르겠다.
뭐가 웃기다는 거지? 뭐가 감동이지?
도대체 이야기가 있기는 한 건가?
연기는 또 뭔가?
내가 이상한지, 아님 한국사람이라 그런지. 암튼 전혀 느낌이 없는 영화다.
미국사람들이 이 영화에 보낸 찬사가 정말 궁금하다.
우리나라에도 제니 주노란 영화가 있었다. 그 냉대는 다 알것이다.
아마 미국의 너무나 방탕한 성문화와 낙태에 대한 반항으로 이 영화가 인기와 호응을 받지 않았나 싶다.
힘들지만 애를 소중히 생각해라!!!
생명은 소중한 거다.
(영화에도 이런 내용이 직접나온다.)
한국에선 애를 낳아 기르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데....
기독교적 사관이 많이 들어간 영화가 아닌가 싶다.
그래서 미국에서 호응을 얻은게 아닌가 싶고
한국에선 감히 이 영화처럼 함부로 말하지 말라.
왜냐면 고등학생 미혼모가 겪는 고통은 상상을 초월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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