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종과 나비
영화제 수상작이라 더욱 관심이 갔던 영화였다
얘기하자면
말그대로 잘나가는 잡지사 편집장....
어느날 갑자기 온몸이 마비되는 병에 걸리게된다
움직일수있는건 오직 왼쪽눈........
눈을 깜빡임으로 의사소통까지 하게되고
책까지 출판하고 나비가되어 날아가버린 한 남자의 이야기이다.
카메라는 주인공의 눈으로 보는 세상을 보여준다
내 눈까지 침침하게 보일정도로 리얼했고
모든것을 받아들여지는 그와 같은 마음이 됐다..
그가 말한대로 움직일수있는것이 하나더있다
그의 뇌..
자신의 무한한 상상력은 그에게 희망을 준다
더불어 그의 이야기를 읽는 사람 모두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었다!
영화를 보고나서 생각한것은
그의 책을 읽어보고싶어졌다
그와함께....잠수종에서 벗어나 나비가되어 자유로와지는 상상을 하고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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