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사회 가서 보고 왔어요^^(12시 넘었으니 어제네요^^)
한쪽눈만으로 세상과 소통하며 책까지 써낸다는것..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주인공의 의지도 대단하고..
주인공 주변의 사람들도 너무너무 좋네요...
그리고 책 '잠수복과 나비'도 꼭 찾아서 읽어보고 싶네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한 글자씩 철자를 말해줄때,,
대사는 프랑스어인데, 그걸 영어로 끼어맞추다 보니 너무 어긋나더군요..
분명 대사는 Merci인데 Thank라 자막이 나오고,,
그냥 프랑스어로 쓰고 해설을 해 주는 편이 나을 듯 해요..
잔잔한 감동..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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