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에서 당첨메일이 와서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영화를 봤습니다.

엘라의 모험..애니메이션..

워낙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지라 기분 한껏 업되서 영화를 봤는뎅...ㅋ

생각했던 것보다는 약간(?)의 실망을...ㅎㅎㅎ

하하와 정형돈이 더빙한거 말고는 별로..

애들이 보기에도 좀 내용이 산만하네요..

그리고 생각보다 더빙을 잘한거 같다는 느낌이 별로 안들어서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특히 정형돈씨의 말투가 어색하다는 느낌이 드는건..

원래 알던 사람의 이미지가 커서 그런거겠죠?ㅋ

그래도 간만에 시사회 다녀와서 기분은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