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의 또 다른 변신!!! 놀라움 그 자체다. 이 영화는 스릴러 양식이면서 화면이 바뀔 때마다 변하는 모습이 긴박감을 전해주는 것 같다. 특히 잔혹하게 죽이는 모습은 주인공의 심리 전달을 나타내게 하고 엽기무비의 한 형식... 즉 자극을 전해주기에 충분하다. 인물의 설정에 따라 빠른 전개가 이 영화의 또 다른 멋이기도 하다. 화면의 진행에 따라 극적 긴장감은 우리에게 색다른 영향을 주는 것 같다. 방심하고 있는 사이에 나타나는 긴장감의 요소와 복수의 모습... 그것은 스릴러의 느낌과 컬트영화적인 것을 동시에 느낄수 있는 영화이기도 하다. 진정한 재미는 이런데서 찾을수 있다. 한국영화의 새로운 장르!!! 이제 우리가 응원 할 차례... 특히 송강호, 신하균, 배두나의 연기는 과히 환상적인 영화... 지켜 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