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도 영화인건가?
왜 이영화를 이제서야 보게 된걸까...
화면 하나하나를 자세히 보면 내가 정말로 어릴적(초등학생)에
티비에서 토요일밤에 해주던 영화인것같다!
어디선가 많이 본 듯한 영상
물론 그때본 느낌과 지금 본 느낌은 확실히 틀리다
그땐 여주인공 머리가 왜저렇게남자같을까?
저 금발 아줌마는 왜 선글라스를 안벗지?
이정도 생각뿐이었는데ㅋㅋ
20살이 되어 다시 보니....
wow
느낀 점 너무많아...!!
일단.
영상이 아름다웠고 주옥같은 대사들..
하나하나 맘에 와닿는다
게다가 풋풋한 모습의 양조위와 금성무ㅎㅎ
이영화..여운도 많이 남는게 디비디 소장해야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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