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제목이 끌리지 않아서
보지 않으려고 했었는데
동생이 보고 싶다고 졸라서
보러갔었죠.
전 동생 말을 듣길 잘했다고 생각해요.
이런 좋은 영화는
놓치면 안되잖아요.
이렇게 막 말로 설명하지 않아도
그 영화를 보면
음악을 들으면
말이 없어도
이해 할 수 있는 영화.
그게 원스라고 생각해요.
음악으로 하는 대화,
그 속에 녹아든 열정.
정말 추천해드리고 싶은 영화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