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하게 봤던 영화에요.
아버지의 갑작스런 사망소식을 전하려구
인도에 있는 엄마를 찾아 1년 만에 뭉친 형제들.
맏형은 이번 여행을 계기로
형제들의 사이가 돈독해지기를 바라죠.
처음부터 웃겼던 영화엥.
그럼에도 가슴따뜻한 형제애가 느껴졌던 영화.
근데 캐스팅은 좀 웃겼어요.
셋이 정말 안닮은 듯 하달까요.
외모에서 닮은거라고는
코 뿐이던데.....
엄마역을 맡은 여배우도 코가 똑같더군요.
정말 닮은 부분은 코뿐??
하여튼 재밌었어요.
인도가 무척 근사하게 나왔더군요.
가보고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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