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대박입니다.
3분의 연기가 너무 좋아서 ....
영화 보는내내 긴장감이 팽팽했습니다.
정말 오래간만에 재밌게 본 영화였습니다.
특히 극중에 백장미로 나오는 손예진씨
이전에 보던 이미지랑 너무 달라서 처음엔
좀 어색했었는데 보면 볼수록 빠져들더군요..
게다가 소매치기 전과 17범으로 나오는 소매치기 대모 김해숙씨 연기는
정말 소름끼칩니다..............^^
배우들 보는 재미로 2시간이 정말 금방 지나가 버렸습니다.
조연으로 나오는 분들도 정말 하나하나 연기들이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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