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정말 딱 맞춰가서 앞부분 조금을 놓혔다...ㅡㅡ;
그래도 내용 이해에는 지장이 없었다.
영화 초반에는 약간 복잡한 진행구조로 진행이 된다.
옴니버스 비슷하게 해놔서 화면이동이 굉장히 빠릅니다.
다소 어지러울 수도 있지만 저는 그런데로 볼 만 했습니다.
이야기의 진행은 별것 없더군요.그냥 현상금을 위해 죽고 죽이는 것 이외에는....
죽고 죽이는 부분이 꽤 볼만 합니다. 굉장히 사실적이고 시원합니다.
피가 싫으신 분은 절대 삼가주세요.
마지막에는 모든 진실이 들어납니다.그게 반전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그다지 큰 충격을 주지는 않더군요.마지막장면에서 형사라는 작자가 하는 행동을
보면 이 영화의 끝은 정말 눈물나게 허무합니다.ㅋ
왜그렇게 죽고 죽였는지...
생각없이 쾌감을 원하신다면 좋습니다.
하지만 피가 싫으시다면 절대!!멀리 떨어지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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