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생각없이 무심코 본 영화...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는 목숨을 잃는다고 했던가...(맞나? 이 표현이...-_-;;)

아무튼 굉장히 재미있게 본 영화중 하나이다.

맨손 액션의 최고봉이라고 하면 황비홍이 섭섭해 할까?

좋다...

프랑스의 황비홍이라고 해두자.

정말 손에 땀을 쥐게하는 박진감 넘치는 한편의 액션 영화이다.

주먹을 꽉지고 영화에 몰입하게 되고....영화가 끝나면 불끈 쥔 주먹에서 엄지 손가락 하나를 펴서 하늘로 향하게 만드는 영화.

바로 13구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