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이렇게 아무 의미 없을 줄이야;
내용에는 실망을 했지만 OST에 감동받았어요.
마지막에 갈수록 음악에 취해서 눈물이 찔끔나오더군요. 웅장한 사운드가 몸을 휘감는 느낌이랄까.
그리고 저 프레디라는 아이의 외모에도요
내용은 별볼일 없더군요. 그런우연이 있을까.
지금 고아원에서 어거스트 러쉬처럼 부모를 만날꺼라고 확신하는 애들이 얼마나 될까요.
그런 아이들에게 이 영화가 희망이 될수도 있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