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치기 먹고살기는 말그대로 순간의 작업으로 먹고산다.
물론 불법적인 예술 그러나 이들의 조직력은 탄탄하다. 돈이 관련되 있으니까.
타짜보다 더 잔인하게 더 악랄하게 고객과 경쟁자를 처리한다.
걸리면 찌르고 걸그적거리면 찌르는 것 이게 소매치기 율법이다.
보는 내내 타짜가 많이 생각났다.
타짜보다 더 잔인해서 18세 였다면 좋았을 걸 하는 생각과 함께
손예진이 김혜수처럼 상반신을 (걍 똑-딱. 단 1초 만이라도)노출했더라면 그야마로 대박 감 이었을 걸
하는 생각과 함께 아쉬운 건 우리나라 여배운 너무 몸을 사린다.
상반신 노출 이거 정말 아무것도 아닌데 이거 안해서 몇백만 관객 즉
수십억-수백억 단숨에 돈 챙길 기회를 놓친다. 아직 세계적 프로배우로서는 멀었다고 봐야하나.
고작 서울 시장바닥 저자거리에서나 배우행셀 할건가 아 아쉽다.
그러나 돈터는게 어디 소매치기 뿐이랴
은행수수료 이것도 어느 경제신문 사설에서 말한 것처럼 조폭이 자릿세 뜯는 만큼이나 악랄하다.
공무원이 세금으로 맘대로 이리저리 쓰는 것 이거 소매치기와 머가 다른가.
놀랍게도 지금은 세금 더 많이 쓰기가 경쟁처럼 되서 각 지방자치단체가
세금으로 이것저것 이유를 달면서 막가파식 아무이유없어 일단쓰고보자가 완전히 퍼져있다.
심지어 공기업은 지난 5년간 450조원이 넘는 적자를 기록하면서도, 우리나라 1년 예산보다 2배가 더 되는,
그러면서도 지금 이 순간도 국민의 세금을 펑펑 쓰고 있다. 이들이 소매치기와 머가 다른가.
대기업은 국내에선 1-2배 비싸게 팔고 외국에선 1-2배 더 싸게 판다.
다른 선진국이 하는 마케팅과 정반대로 이들은 같은 국민 피 빨아먹는 소매치기배들보다 더 악랄하다.
선진국이 왜 선진국인가? 그나라 국민들은 이런 소매치기 집단들을 모조리 벌하고
쫒아내는데 우리나라 국민들은 이런 집단을 나몰라라 봐주고 눈감아주고 오히려
이들앞에서 굽실굽실 눈치나 보니.... 헉...
그래서 마지막 무방비도시는 바로 우리들의 호주머니를 맘대로 털고 사는
자신감있게 신념을 가지고 털고 사는 이들 집단이 아닐까. 선진국민이 부럽다.
그래서 무방비도시가 왜 영어로 오픈씨티로 했을까 생각해보니
국민의 호주머니는 정말 널널하게 열려있구나 라는 것이었다.
정말 까칠한 소매치기 집단에 완전 무방비로 열려있는 것이다.
근데 왜 국민은 가만있나? 바로 후진국 국민이기 때문이다. 선진국 국민은 다르다. 역사가 증명하지 않은가.
악착같은 형사 김명민처럼 악착같이 소매치기 집단을 쫒고 벌하지 않기 때문에 말이다.
하지만 지구온난화로 어차피 인류멸종은 곧 다가오는데 이 모든게 다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
다음 세대는 없다. 무방비도시도 사라질 것이다.
앞으로 7년후면 지구온도가 2도 올라갈걸로 전문가는 예측한다. 2도 오르면 모든 종의 40%는 멸종하고
북극은 이미 다 녹아 없어진지 오래고 남극도 절반은 사라지고
여기서 1도 더 올라가면 남아있는 종의 60%중 50%가 더 멸종한다.
남극마저 녹아 없어지면 그땐 해저 밑부터 해류가 돌아가야 하는데 그 기능이 마비되
바다가 멈춰버린다. 그러면 바로 빙하기가 시작된다. 바로 인류를 포함한 모든 종의 멸종이다.
죽기전엔 사람 몸이 따뜻하지만 죽으면 혈관에 피가 멈춰,,그러면 체온이 내려가는 즉 식는 원리와 똑같다.
이와 같이 지구도 계속 더워 지지만 모든 얼음이 다 녹는 순간엔 바로 급격히 지구가 식는 즉 시체가
서서히 차가워지면서 나중엔 굳어버리듯 빙하기가 시작된다는 것이다.
환경학자를 포함한 전세계 과학자들은 이미 모든 건 다 늦었으며 모두 다 말하길 인류멸종은 막을 수 없으며
문제는 누가 얼마 더 생존하느냐 즉 살아남느냐 게임이 앞으로의 문제라고 한다.
이산화탄소 연130% 증가율 세계2위의 한국은 가장 못된 산업화국가이다.
석유와 가스를 아무생각없이 펑펑 쓰고 있으니./..하지만 이제 황폐할 날도 머지 않았다.
모든 자동차는 다 쓰레기가 될 것이며 모든 아파트는 다 폐허가 될 것이다. 지;금 당장
이산화탄소 배출을 막아라.
Life
Without
C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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