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의 색다른 시도랄까?
평소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될 거울을 공포로
소화시킨 아이디어는 좋았지만, 무언가 무섭진 않았다.
뭐 약간 부족했다말하면 될듯...
특히 개인적인 명장면은 마지막부분 범인과 싸우는 도중
거울 속 귀신이 범인의 목을 잡아당겨 거울 속으로 얼굴을 잡아당겨
거울속으로 들어갔을때 그 거울 안의 세계가 매우 인상깊었다.
나중에 한 번쯤 자세히 이 장면만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