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애니메이션 영화만 나온다면 아이들 뿐만 아니라 다 같이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너무 심오하지도 너무 생각 없지도 않는 애니메이션인 듯!
처음 들어가 앉았을 때는 아이들의 시끄러운 소리가 듣기 싫었지만..
나중에는 그 아이들의 웃음 소리에 더욱 재미가 더해진 영화!
깜찍한 세명의 날다람쥐들의 노래 소리에 저절로 웃음이 나오던 영화
요새 가벼운 영화들의 억지웃음 보다는 차라리 이런 가슴 따뜻한 웃음이 나을 듯^^
정겨운 노래소리와 가슴 졸이게 만드는 스토리!
오랜만에 다시 애니메이션에 빠져 들게 만든 영화
요새 영화들 뻔한 스토리에 질린다 억지웃음에 질린다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다!
한국에서도 이런 애니메이션이 나와주길 정말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