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정보
기사
피플
무비스트+
로그인
회원가입
영화검색
절찬리 상영중
절찬리 대기중
한미 박스오피스
최신 동영상
영화뉴스
리뷰
일반종합
인터뷰
무비스트TV
웹 툰
웹소설
인터뷰! <나인퍼즐> 김다미!
국내 극장가! < F1 더 무비 > 1위!
인터뷰! <탄금> 조보아!
리뷰! < F1 더 무비 ><28년 후> <하이파이브>
인터뷰! <하이파이브> 강형철 감독
북미 극장가! < F1 더 무비 > 1위!
인터뷰! <하이파이브> 안재홍
인터뷰! <광장> 소지섭!
인터뷰! <파과> 이혜영 배우!
인터뷰! <나인 퍼즐> 윤종빈 감독
헐리우드표 신파
존 큐
themovier
2002-03-21 오후 10:12:09
983
[
3
]
'존 큐'는 '덴젤 위싱턴'주연의 신파극입니다. 아버지가
아들을 살리기 위해 병원을 장악하고 사회에 맞서는 이야
기죠...이런 줄거리에 헐리우드에서 만든 영화이기 때문
에 어떤 영화인지는 뻔히 아실거라 믿습니다.
이 영화를 나름대로 기대하고 봤는데 실망을 많이해서 별
로 쓰고 싶지도 않군요.
이 영화의 장점이라면 '덴젤 워싱턴'은 역시 연기를 잘한
다는 점을 보여준 것입니다. 그의 지적이고 부티나는 외
모덕에 그동안에 이런 하층민(?)역할을 거의 못봤었는데
이 영화에서는 일반시민(가난한....)으로 분해 아들의 병
원비를 구하기 위해 이리저리 뛰어다니다 감당을 못하고
아내의 불평에 결국 병원을 장악해 사회에, 특히 의료제
도에 대항하는 연기를 보여줍니다. 이 영화를 보면 역시
'덴젤 워싱턴'은 어느 역을 맡아도 좋은 연기를 할 수 있
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 영화가 개봉함으로써 아카데
미에서 남우주연상을 탈 가능성이 좀 높아졌다고 하던
데... 그런 소릴 들을 만큼 좋은 연기를 보여줬습니다.)
아버지의 자상함과 믿음직함, 그리고 아들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포기할 줄 아는 희생정신까지 아버지라는 존재
에 대한 고마움을 느낄 수 있게 연기를 했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의 단점이 너무 부각되서 영화를 계속 보
고 있기 힘들더군요. 영화를 너무 신파적이고 감상적으로
찍어놔서 저같은 사람들은 부담이 많이 가더군요. 원래
그런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모를까..
그리고 영화가 미국의 의료제도에 문제점을 지적하는 메
세지를 담고 있는데 그것을 너무 부각시켜 계몽영화를 보
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 병원안에서 인질로 잡
힌 사람들이 '존 큐'를 옹호하면서 현 미국 의료제도에
대해 토론하고 비판하는 장면에서는 어이가 없더군요...
또 헐리우드의 전형적인 악당 캐릭터가 나중에 주인공의
인품을 보고 느닷없이 변하면서 주인공을 돕기 시작하는
당혹스러운 장면을 보여주기도 합니다.그런식으로 하면서
자연스럽게 주인공 영웅 만들기가 시작되고요, 막판에 가
서는 헐리우드 영화는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영화가 이렇다 보니 자연스럽게 '덴젤 워싱턴'의 캐릭터
는 정형화되고 그가 예전에 했던 역할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해 한계를 내비치고요...
98년도인가에 '존 트라볼타'와 '더스틴 호프먼' 주연의
'매드 시티'라는 영화가 나왔습니다. 그 영화도 이 영화
와 컨셉이 비슷(메스컴을 비판)한데 메세지가 영화속에
잘 묻어나 부담 없이 받아들일 수 있고 내용이나 결론도
보다 현실적이고 훨씬 완성도가 뛰어납니다. '존 큐'를
보실바에는 이 영화를 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군요. '존
큐'는 '덴젤 워싱턴'의 연기 이외에는 볼게 없는 영화라
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네요.
(총
0명
참여)
jhee65
연기 이외에는 볼게 없는 영화라
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네요.
2010-08-23
14:18
1
존 큐(2002, John Q)
제작사 : Evolution Entertainment / 배급사 : (주) 씨네월드
수입사 : (주) 씨네월드 /
공식홈페이지 : http://www.johnq.co.kr
감독
닉 카사베츠
배우
덴젤 워싱턴
/
로버트 듀발
/
제임스 우즈
/
앤 헤이시
장르
드라마
/
스릴러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시간
100 분
개봉
2002-03-15
국가
미국
20자평 평점
8.3/10 (참여361명)
네티즌영화평
총 31건 (
읽기
/
쓰기
)
전문가영화평
읽기
시네마 천국
라이언 일병 구하기
인생은 아름다워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그을린 사랑
시네마 천국 (9.21/10점)
인생은 아름다워 (9.09/10점)
라이언 일병 구하기 (8.74/10점)
클리프행어 리마스터.. (8.53/10점)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8.52/10점)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70781
[존 큐]
존 큐
kkh0824
08.10.07
1671
0
42913
[존 큐]
자신을 희생하면서 까지 아들을 살릴려는 마음...
lkm8203
06.10.22
1962
6
39613
[존 큐]
부성애...
namkoo
06.10.02
1148
8
25820
[존 큐]
가슴이 무너져서 흐르는 눈물.. 아버지 '존'
schilm
04.11.19
1459
6
8083
[존 큐]
우리의 의료현실은 어떤가 ...
peg2000
02.08.07
1477
6
6709
[존 큐]
괜찮은 영화
(1)
pimco
02.04.22
1264
0
6405
[존 큐]
존 큐
(1)
nataku77
02.03.30
1132
2
6385
[존 큐]
부성애란..
gamequen
02.03.28
1228
2
6342
[존 큐]
[종문] 존 큐 - 아버지의 사랑은 위대하다..
(1)
hpig51
02.03.26
1404
3
6332
[존 큐]
[수사]존큐: 아들의 심장을 구해라.
(1)
daegun78
02.03.26
1191
2
현재
[존 큐]
헐리우드표 신파
(1)
themovier
02.03.21
983
3
6235
[존 큐]
★감★동★그자체~~ㅠㅠ
(1)
2LY2LY
02.03.19
1116
0
6211
[존 큐]
흔한 소재를 항상 새롭게 만들수 있는 재주..
teddy5
02.03.17
1067
3
6197
[존 큐]
내 아들을 수술자 명단에 올려라....
(1)
ege28
02.03.15
1229
5
6186
[존 큐]
[존큐] 뭔가 다른 인질극..
(1)
wizard97
02.03.14
1189
4
6183
[존 큐]
<무비걸>[존 큐] 부정이라. 그런데 너무 미국냄새가 나는걸
(1)
mvgirl
02.03.14
1093
0
6181
[존 큐]
[존큐] 멋진 남자...
(1)
starone
02.03.14
1106
4
6142
[존 큐]
[오시사]버스 정류장
(1)
ihanurii
02.03.11
1055
1
6141
[존 큐]
[존큐]- 21세기 의 생각...
(1)
baekka
02.03.11
1062
2
6140
[존 큐]
[존큐]미국 홍보용 영화인가??
(2)
kongdb
02.03.11
1227
1
6138
[존 큐]
준비된 고난
(1)
soolitgol
02.03.10
1098
1
6131
[존 큐]
(영화사랑)존 큐★★★★★
(1)
lpryh
02.03.10
1135
4
6122
[존 큐]
[존 큐] 아버지라는 이름의 그 뜨거운 눈물...
lchaerim
02.03.09
1099
2
6116
[존 큐]
가족의 소중함...
(1)
MI1029
02.03.08
1022
3
6104
[존 큐]
뜨거운 부성애가 낳은 감동의 기적
(1)
luck0610
02.03.07
960
1
6099
[존 큐]
[여울]<존 큐> 아버지의 이름으로...
(1)
white174
02.03.07
907
0
6083
[존 큐]
가슴 찡한 휴머니티!!
(1)
stormku
02.03.06
1118
1
6077
[존 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목숨까지도..
(2)
sujebi
02.03.05
899
1
6064
[존 큐]
지극히 미국적인..그러나 감동적인..
(1)
dinggu2
02.03.05
1124
0
6063
[존 큐]
만약 내가 '존 큐' 였다면...
(1)
sleepguyz
02.03.05
1014
0
6059
[존 큐]
자식을 위한 아버지의 범죄는 무죄?
(1)
rodeniro
02.03.04
1040
1
제목에서
글쓴이에서
1
현재 상영작
---------------------
28년 후
366일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걸어도 걸어도
고양이 수비대: 모나리자를 지켜라!
국유장기
귤레귤레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
그리드맨 유니버스
극장판 닌자보이 란...
극장판 뱅드림! 잇...
극장판 블리치 : ...
극장판 블리치 : 페이드 투 블랙
극장판 진격의 거인...
극장판 짱구는 못말...
극장판 프로젝트 세...
기빗올: 우리들의 썸머
기억의 조각
나를 모르는 그녀의 세계에서
나이트 오브 울브즈
내가 누워있을 때
니캡
다시 만날, 조국
단다단: 사안
드래곤 길들이기
릴로 & 스티치
마인드 웨이브
말없는 소녀
매직 판타지 콘서트
메스를 든 사냥꾼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미야자키 하야오: 자연의 영혼
미치광이 피에로
바운디 라이브 인 런던
보이 인 더 풀
본회퍼: 목사.스파이.암살자
볼레로: 불멸의 선율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
브레이킹 아이스
브링 허 백
빅 피쉬
빛의 혁명, 민주주의를 지키다
소주전쟁
슈가 글라스 보틀
스위트홈 감독판
승리의 시작
시크릿쥬쥬 마법의 하모니
신명
신성한 나무의 씨앗
썬더볼츠*
씨너스: 죄인들
아마데우스 오리지널 리마스터링
악의 도시
안경
알사탕
어네스트와 셀레스틴: 멜로디 소동
어브로드
언사이렌스
엘리오
영원한 봄
인생은 아름다워
인피니트 15주년 ...
잔챙이
주차금지
쫑알쫑알 똘똘이: 이상한 마을 대모험
차은우 브이알 콘서트 : 메모리즈
초상화의 이면. 아...
케이 넘버
퀴어
퀸메리호: 저주받은 항해
클리프행어 리마스터드
탐정 키엔: 사라진 머리
태극기 집회 / 7년의 기록
태양의 노래
파과
파라노이드 키드
페니키안 스킴
풀
하이파이브
해피엔드
해피해피
A MINECRAF...
개봉 예정작
---------------------
발퀴레
잉글리시 내셔널 발레 '백조의 호수'
그을린 사랑
네이키드 런치
노이즈
라이언 일병 구하기
레슨
모네의 수련. 물과 빛의 마법
무명 無名
바다호랑이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반란: 무로마치 부라이
세하별
천국은 없다
후레루.
F1 더 무비
동의
극장판 블리치 : 지옥편
위장수사
2025 베를린 필...
된장이
사스콰치 선셋
순응자
시네마 천국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블랙 크록
신조협려 : 문세간
흥신소
괴기열차
발코니의 여자들
봄밤
슈퍼맨
여름이 지나가면
방탄소년단 '맵 오...
세븐틴 월드 투어 '비 더 선'
엔하이픈 월드 투어 '페이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
하이브 시네마 노래방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