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만으로도 충분히 관객을
숨막힌 긴장감으로 몰아넣습니다.
심야에 불꺼진 방에서 혼자 보면
정말 오싹한 공포감을 느낄수있습니다.
그리고 다소 익숙한 소재의 각본이 가진 빈틈을
못느끼게 만드는 감독의 연출력이 발군입니다.
("머쉬니스트"를 만든 감독으로 다른 작품들 또한 추천)
또한 뛰어난 사운드가 효과적으로 영화를 받쳐주고 있습니다.
잔인하거나 지저분한 장면은 거의 없구요,
심리적이며 감각적인, 게다가 한번쯤 생각할 여지도 주는
저예산 공포영화 수작입니다~
한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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