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이 아주 막 솟앗는데 다 까먹었다... 하긴ㅠㅠ 본지가 쫌 지나니깐 까먹었다
그리고 나는 중간에 화장실이 너무 급해서 중간부분을 떼어 먹고 봤다..중요한 건데
그리고 나가다가 옆사람 팝콘을 밟아서 죄책감에 다시 들어와서는 맨 앞좌석에서
혼자 보았다......제길...그리고 영화가 끝나고 애들은 계속!?영화 얘기만 했다ㅋㅋㅋㅋㅋ
감동이라고!!!!!~나는 저아이의 영화속 이름이 어거스트 러쉬 인 줄 알았다........
이름은 맞지만 예명 이라고 해야할까... 여튼 내가 이 영화를 처음 알게된 것은
현주랑 같이 용산cgv에 왔을때 웬........ 어거스트 러쉬라는 영화 홍보가 있길래
보다가 이거 봐야지!!!!!!하는 느낌이 들었다 그러고 봤는데 재밌다 뭐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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