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보면 엄정화 씨가 흥행을 많이 하는 배우는 아닌 것 같고 주연 배우로서 큰 상도 못 받은 것 같은데 이 영화 호로비츠를 위하여만큼은 '배우 엄정화'의 작품 선택이 참 좋았던 것 같아요~~ 흥행 면에서는 이 영화도 흥행은 못한 것 같지만 좋은 작품으로서의 인정은 받을만하지 않을까요?
이 영화를 보고 나서는 작은 피아노 학원을 지나가면서라도 보면 영화 속의 피아노 학원에서의 어린이와 선생님의 모습이 생각날 만큼 영화 좋게 봤어요~~
박용우 씨와 엄정화 씨가 커플인데 ㅋㅋ 둘이 잘 어울리네요~~
엄정화 씨 영화 중에 작품 선정은 아주 좋았던 영화인 것 같아요~~
이 영화는 아주 좋았던 영화로 기억되는 영화입니다~~
마지막의 피아노 연주 장면도 좋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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