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조니뎁의 광팬이어서.. 어떨결에 본 영화였지만,
나도 좋아하는 배우였고, 영화도 좋았다.
어른 배우인 죠니뎁과 케이트 윈슬렛도 좋았지만..
무엇보다도 아역 배우들이 제대로 매력 있었다.
특히!!
요즘 <어거스트 러쉬>로 귀여움 잔뜩 받고 있는..
'프레디 하이모어'를 처음으로 알게 해 준 영화였다.
그 전에는 무슨 작품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이 후에는 정말 활발히 활동 한 아역 배우같다!!
(정말.. 얼굴이 변하지 않아~~!! 계속~~ 쭉~~ 변하지 마~~!!) 이 영화는 단순한 듯 하면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되고, 감동을 제대로 느끼게 했다.
그리고, 환상적인 분위기가 영화를 매력을 더 해 주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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