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스토리와 아름다운 아일랜드의 영상이 멋졌던 영화 "아일랜드"
유전자 복제의 무서움을 알려준 영화로 정말 충격적인 영상에 놀라지 아니할수 없었다
정말 인간의 사악한 이기심의 그 끝은 어디까지 인지를 볼수 있었던 영화다
의구심을 낳는 영화이긴 하나 자신이 조금 더 오래 살기위해서 또 다른 자아를 복제해놓은 인간의 잔인한 그 심리가 정말 너무나도 소름이 끼쳤다
처음부터 끝까지 스릴감의 연속이었던 스피드있는 전개가 좋았고 진지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는 점이 좋았다
다소 폭력적인 면이 있긴 했지만 복제인간들이 기관의 실체를 알고 자유를 얻어 바깥세상으로 나가게 된다는 해피엔딩스토리가 왜 이리도 처첨스럽게 느껴지는 것일까
우리의 미래를 앞당겨 보는듯한 걱정과 함께 즐거움이 교차되는 영화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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