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평범하고 지루하다. 국경의 남쪽
ex2line 2008-01-01 오전 1:25:19 1272   [3]
 

국경의 남쪽....

 

예전에 극장에서 놓쳐 조금 아쉬웠든 영화였는데...

잔잔하면서 평온한 영화였다.

이야기는 시종일관 잔잔하게 큰 사건도 큰줄기도 없이 그냥 대충 흘러가버렸다.

너무나 사랑했든 두여인...

국경을 뒤로하고 다시 만날것을 약속하고 헤어지지만...

그 사랑이란게 너무나 부질없나보다.

뒤늦게 찾아온 연인...하지만 이미 이남자 한국에서 결혼을했다.

후회하고 자책하고 다시 돌아가려 몸부림쳐봐도 아무것도 안된다.

주변인물들은 어떻게 저렇게 존재감이 없는지...

극한소재..탈북이야기가 들어있지만..

절대 극하지도 공감도 하지못하게 그려버렸다.

그래서 너무 아쉬움이 남는다.

연출력 부재인지 극본이 잘못된건지..

너무 평범해서 지루하기까지한 영화...

소재가 아쉽다..




(총 0명 참여)
thesmall
글쿤요   
2010-03-14 21:42
1


국경의 남쪽(2006, South Of The Border)
제작사 : 싸이더스FNH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southoftheborder.co.kr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92173 [국경의 남쪽] 세번 흐느끼며 울었어요 hjs68 12.05.03 978 0
88124 [국경의 남쪽] 국경의 남쪽 sunjjangill 10.10.07 949 0
65942 [국경의 남쪽] 좋은 영화 같아요.. (1) wlsgml555 08.03.05 1347 0
63133 [국경의 남쪽] 국경의 남쪽 (1) st0helena 08.01.07 1330 6
현재 [국경의 남쪽] 평범하고 지루하다. (1) ex2line 08.01.01 1272 3
59651 [국경의 남쪽] 국경의 남쪽 (1) cats70 07.10.16 1555 6
59572 [국경의 남쪽] 아름다운 영화! (1) remon2053 07.10.14 1680 0
53795 [국경의 남쪽] 가슴찡해지는 작품 kpop20 07.06.21 1294 3
49828 [국경의 남쪽] 사랑...가정...현실적 영화... (2) joynwe 07.03.27 1937 7
42214 [국경의 남쪽] 생존하기 위해서 ... lkm8203 06.10.13 1186 2
40582 [국경의 남쪽] 어찌보면 뻔한스토리지만... nansean 06.10.06 1232 6
40154 [국경의 남쪽] 영화를 한번만 봐서는 제대로 맛을 못느낀다. kukuku77 06.10.05 1016 1
36528 [국경의 남쪽] 거대한 이념 보다는 개인의 시선으로 진행된영화. bauer6 06.08.18 1580 5
34932 [국경의 남쪽] 정말 가슴아픈 영화였다. alrudtodrkr 06.06.22 1356 3
34723 [국경의 남쪽] 멜로적인 요소만 가진 감성적 사랑외엔 제목이 아쉬운 영화! lang015 06.06.03 1374 3
34572 [국경의 남쪽] 정답 : 이런 경우엔 세월이 약이겠지요~ freegun 06.05.16 1385 3
34560 [국경의 남쪽] 정말로 국경의 남쪽생활.. mung2a03 06.05.15 1078 1
34549 [국경의 남쪽] 방급보고와서 글씁니다 scungk5 06.05.13 1389 5
34462 [국경의 남쪽] 국경의 남쪽 : 우리에게 있을 수 있는 이야기 mrz1974 06.05.05 1358 6
34437 [국경의 남쪽] 이데올로기의 변화, 차승원의 변화...(스포일러 있음) songcine 06.05.02 1382 4
34432 [국경의 남쪽] 사랑, 그 운명적인 엇갈림 kharismania 06.05.02 1275 3
34431 [국경의 남쪽] TV드라마 PD출신의 한계 buba77 06.05.02 1643 7
34409 [국경의 남쪽] 분단의 현실이 낳은 또 하나의 가슴아픈 사랑이야기 maymight 06.04.30 1124 6
34406 [국경의 남쪽] 국경의 남쪽 시사회 잘 다녀왔습니다( _ _) nikeiji 06.04.29 1223 3
34402 [국경의 남쪽] 어린 가슴을 안고, 그렇게 살아간다. d_sjy2342 06.04.29 1151 3
34401 [국경의 남쪽] 영화을 보고 woflawh 06.04.29 1167 2
34393 [국경의 남쪽] 국경의 남쪽 후기 !!~~ ji0118 06.04.28 1226 4
34392 [국경의 남쪽] 세월은 그저 가라고만 할 뿐 jimmani 06.04.28 1132 4
34386 [국경의 남쪽] 차승원의 연기변신~ neoncoke 06.04.27 1019 0
34378 [국경의 남쪽] 멜로 첫 도전이라지만. yujin1001 06.04.27 1239 2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