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하게 오래도록 마음속에 남는 영화 "종려나무 숲"
거제도와 강릉의 멋진바다속에 잔잔히 흐르는 사랑의 너무 아름다운 영화로 김민종의 마지막반전이 정말 감동이었다
거제도의 신비를 아주 잘 살린 가슴뭉클하고 따뜻한 감동의 영화로 거제도의 신선함과 영화의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는 영화였다
이런 영화들이 모두가 함께 하는 영화가 되었으면 좋았을텐데 개봉관이 적었다는 점에서 여간 아쉬운일이 아니었다
배우 연기자들의 연기가 좋았던 영화로 다시한번 종려나무 숲의 매력을 또다시 느껴보고 싶은 충동이 생긴다
기다리는 사랑에 희망을 주는 멋진 영화이기에 앞으로 이런 좋은 영화들이 많이 제작될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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