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땡기는 영화가 아니였다~! 근데 너무 잘되서
도대체 얼마나 잼있길래 이러는건가 싶어서 봤는데...
역시 내 스탈은 아니였다.
그냥 볼만은 했지만 이렇게나 잘된만한 영화는 아닌거 같은!!
음..너무 작위적이였다. 이건 작위적인걸 넘어서서 거의 판타지
수준이던걸...말이 돼냐구.......판타지 아니구서야 말이되냐구..
여튼 난 호로비츠를 위하여가 백배는 나아보이더만...
설정도 그렇고 모성애도 그렇고 신동나오는것도 그렇고
여러모로 호로비츠랑 유사하던데.. 여튼 난 현실성도 그렇고 재미도 그렇고
호로비츠의 손을 들어주고 싶음.
음...암튼 이 영화 나쁘지 않게 봤으나..이 정도로 잘 될 영화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고...음악이 좋다는 생각도 안들었던..
그런 영화였다. 아..그리고 꼬마가 기타연주 할때 대역 손인거도
너무 티가 나서...아..이래저래 불만요소가 좀 있었다.
호로비츠에서 우리의 꼬마는 직접 연주하는데!!
흠..그리고 타블로랑 구혜선 찾았다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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