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에게 절대 잊혀지지않는 첫사랑..
그 첫사랑에 대한 기억으로 인해 다시 만난 그들.
이 영화는 O.S.T도 좋지만 난 스토리도 좋다.
그들의 순수한 사랑이 부러워서..
아직도 정신을 덜 차린건지 난 아직도 이런 사랑을 꿈꾼다.
서로를 잊지 못해서 그 사람 외에는 내 마음에 자리를 내놓을 수 없는..
그들의 만남이 그들 사이에 태어난 아이로 인해 재회한다는
설정 자체가 좀 억지스럽지만 해피엔딩으로 결말이 끝나서
기분이 좋아지는 영화였다.
그리고 남자 주인공이 여자 주인공을 그리워하며 술집에서
노래를 부를 때 부르던 <THIS TIME>이라는 노래도 너무 좋고..
아무튼 꽤 괜찮은 영화이다.
근데, 타블로와 구혜선은 언제 나온거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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