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발이 너무해라는 영화는 여성의 사회적 활동과 그 위치, 사회 속에서의 여성에 대한 편견과 부당한 대우, 이런 저런 불평등의 구조 등등의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진지한 문제 의식을 함축한 영화에요.
그런데 그 진지한 문제 의식이 영화 속에 참 자연스럽고도 유쾌하게, 게다가 예쁘게 투영되어 있어서 보면 참 기분 좋고 상쾌하기까지 한 영화인 것 같아요~~
주인공 여배우가 넘넘 이쁘구요~~
뭐 일부러 금발로 염색하는 사람들은 안 이뻐 보이는데 금발 자체를 지닌 주인공의 금발이 참 이쁘더라구요.
갈색 머리든, 검은 머리든, 고유의 머리카락이 지닌 아름다움이 있어요~~
금색이라서 이쁘고 검은색 머리라서 안 이쁘고 그런 것이 아니고 자연스러움을 간직한 것이라면 다 이쁘다고 생각해요~~
어쨋든 주인공 여배우 이뻐요 ㅋㅋ
금발이 너무해 넘 좋은 영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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