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개봉 했을때 부터.. 너무 너무 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없어서.. 못본.. 그치만.. 오널에서야 드뎌 보게 된..
뭐랄까.. 영화속 주인공이 에반이 너무 연기를 잘해서..
똘똘하게 생겨서리.. 눈은 우수에 젖어 있고..
암튼간에.. 음악을 하시는 부모님 밑에서 태어나서 그런지..
한번에 모든것을 꽤 뚫어 보는..
사람들이 지나가는 발자국 소리.. 지하철 지나가는 소리..
무심코 스쳐 지나가는 소리를.. 하나의 음악으로 듣는..
말그대로.. 천재.. 신동..
영화를 보는데.. 끝나는게.. 너무 아쉬울 정도루..
그리고 보는 내내.. 감동하고.. 와~와~하는..
또.. 야외에서 공연하는 장면에서는..
내가 다 뿌듯하고.. 가슴 벅찬..
정말.. 음악을 통해서.. 모인.. 가족들..
앞으로 그들에게 좋은 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소망이 이루어 지길..
암튼 모처럼 좋은 영화 한편 본듯..
오널은 여기서 이만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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