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가 거듭될수록 그녀는 초인이 되어가더군요... 스토리도 점점 흥미진진해지고... 단지 좀비들이 수는 늘어났지만 활약(?)은 좀 미비했다는것? ㅋㅋ
게임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인데, 실제 게임을 해보지 않아서 게임과 동일한 스토리라인을 가지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이 스토리가 점점 거대해지는것 같더군요. 음모인지, 아니면 실수에 의한것인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왜 좀비들이 나타나게 되었는지... 언제 시간내서 1편부터 이어서 다시 한번 봐야겠네요.
과연 4편이 나올까요? 왠지 3편의 말미에 4편을 암시하는것과 같은 얘기가 나오기도 했었는데... 근데 밀라 요보비치가 임신을 한 상태에서 이 영화를 찍었다는데... 4편을 찍는다면 그녀가 다시 나올지도 의문이고... 만약 찍는다면 꼭! 나왔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