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설마 이 영화를 극장에서 보게 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 했었다.
하지만... 내가 시간이 있을때 심야로 세편 상영하는 것에 있었기 때문에... 보게 된 영화다.
내용은 뭐.... 전편에서 공주가 되었으니...
여왕?!이 되는 내용?!
개인적으로는 전편이 더 친근한 느낌도 있었고..
왠지 상상이라도 할 수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다.
(나도..... 공주..... 라고 찾아와 줬으면..ㅠㅠ)
여튼!!
영화는 어찌보면 불쌍한 공인이 된 공주 이야기로...
이용을 당하기도 하는 것 같고,
이해 받지도 못하는 것 같아서 안타깝기도 했지만..
왠만한 영화가 그런 것 처럼 결말은 좋게 좋게 끝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