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한 스케일이 멋진 영화!
스케일만 웅장하지 그 뭔가가 없다는 느낌이 들었던 영화다
그로인해 영화는 자연스레 기대이하의 작품이 되었고 영화를 보는 그 시간들이 지겨웠다
그냥 말 그대로 역동적인 화면 스펙터클속의 남성들의 세계를 볼수 있는 영화였다
러셀 크로우를 너무 의식한 영화로 고생은 많이 한것 같지만 그러나 약했던 흔한 정복자 이야기의 영화였다
또한 볼거리가 많은 영화이긴 했지만 조금만 더 강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아도는 영화중의 하나이기도 했다
바다와 사나이 그리고 열정을 느낄수 있는 이것이 바다영화라는 것을 알수있었던 눈이 즐거운 그냥 잔잔했던 영화로 기억된다
한정된 공간이었지만 나름 스펙터클한 멋진면이 있기 때문에 그나마 볼만했던 영화로 나의 머릿속에 기억되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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