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너무 멋졌던 너무나도 멋진 영화로 더할나위없이 좋은 영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작품중의 하나다
십자군을 스크린에 성공적으로 담아냈다는 그 하나만으로도 너무나 만족스런 영화였다
스케일이 크고 웅장한 킹덤 오브 헤븐은 평화의 메세지를 전해주는 전쟁영화로 스팩터클한 화면이 정말 볼만했던 영화라 생각한다
무엇보다 전투씬이 정말 탁월했고 영상이 너무 좋아서 두시간 넘는 시간동안 지루함이라곤 찾아볼수 없었다
스토리구성면에서 마지막 전쟁씬만은 아직까지도 머릿속에 기억될만큼 정말 압권인 장면으로 남아있다
다소 전형적인 면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부담없이 볼만한 영화로 연기, 화면, 음악 그 모든것이 마음에 들었던 영화로 기억된다
선을 향한 인간의 노력이 정말 아름다웠던 영화로 너무 재밌었고 올랜도 블룸의 연기에 만족스러웠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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