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능력은 무한했다 .
영원히 그의 연기를 잊지못할것이다 .
이 영화의 포인트는 그가 어떻게 사람들과 소통하는지를 보여준다 .
다른 무엇보다 인류에 대한 소통이라는 의미를 전하고있다.
영원히 없어지지않을것같던 그 주위의 것들도 떠나고 쓸쓸함만이 남았지만
그 자신만은 자연과의 대화라는 진지함에 더욱더 묻어간다 .
인간에게있어서 무엇이 가장 중요하고 .
자신 뿐만 아니라 세상이라는 큰 진리가 있음을 볼수있었다 .
연기력도 뛰어나서 전체적인 라인을 잘 살린것같다 .
이런 영화가 묻혔다니 영화인으로서 상당히 아쉽다 .
앞으로 더욱더 이런류의 영화가 많이 나오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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