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한 아이와 부모들과 음악이 함께 얽혀 있는
영화에요. 여기에 나오는 프레디 하이모어는
고아가 되었는데요. 이유는 부모들이 그들사이에
그 아이가 있었는줄 몰랐기 때문이였어요.
아이는 운명인지 자신의 부모가 자신을 찾을
거라는 믿음을 결코 버리지 않았었어요.
그런데 아이에게는 천재적 음악적 소질이
있었어요. 아버지는 기타리스트인 동시에
밴드의 보컬이었고 어머니는 첼로를 연주하는
첼로리스트였어요. 그래서인지 아이는
운명처럼 음악에 재능이 뛰어났어요.
이 영화는 음악으로 얽혀 있고 음악으로
인해 서로와 소통하는 한 가족의 이야기를
나타냈어요. 보는동안 좋은 음악들도 많이
나와서 더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요. 영화내용도
따뜻하고 훈훈한 감동을 주었어요. 단 한가지
흠이 있다면 서로가 서로를 완전히 만나서
그동안의 일들을 풀어나가는 것까지 나왔으면
좋겠는데 단순한 만남에서 끝냈다는 아쉬움이
있었어요, 하지만 아주 재미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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